배당주 알아보기 + 미국 배당킹 고배당주는?

배당주는 소유한 주식수 만큼 투자자에게 배당급을 지급하는 주식입니다. 찬바람 불면 배당주에 투자하라는 말이 있죠? 왜 그런 말이 생겨난 걸까요? 오늘은 배당주는 무엇이 있고, 배당주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배당주 알아보기

배당주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배당주는 보유한 주식수 대로 배당금을 나눠주는 주식을 뜻합니다. 배당주는 정기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배당금 지급 주기는 주식 별로 매우 다릅니다. 대체적으로 국내 배당주는 연 1회를 배당금을 지급하지만, 미국 배당주는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는 곳들도 많습니다. 

 

배당주 장점과 배당주 단점 알아보기

 

 

배당주의 장점 첫 번째는 안정성과 수익성입니다. 배당주는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므로 주주들은 주가가 상승하는 수익 외 추가 수익을 얻게 됩니다. 미국에는 10년 이상, 20년 이상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한 배당주들도 있다고 하니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당주는 높은 상승이나 변동폭이 큰 주식이 아닙니다. 안정성을 바탕으로 하는 주식이기 때문에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배당금으로 인한 복리 효과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받은 배당금을 재투자하여 복리 투자 효과를 노릴 수 있습니다.

 

배당주의 장점은 반대로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배당주의 단점 첫 번째는 주가 수익성이 낮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배당주는 안정적인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낮은 성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가의 큰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다음으로 장기적인 투자를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배당주의 수익을 위해서는 장기 투자가 가장 필요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버티며 주가 상승을 기다려야하고 지속적인 배당금으로 인한 수익을 기대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세금입니다. 배당금으로 많은 수익을 얻게 되면 나라에 따라 많은 세금을 부여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미국 추천 월배당주 / 고배당주 / 미국 배당킹 알아보기

 

 

미국 월 배당주 (매월 배당해주는 미국 주식)로는 리얼티인컴이 있습니다. 미국 부동산투자회사로 주로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여 임대료로 투자 수익을 얻고 주주들에게 매월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배당금을 꾸준히 늘려온 배당주로 현재 기준으로 1억을 투자하면 약 월 30만원의 배당금이 떨어집니다.  

분기(연 4회 지급) 배당주는 TSMC, 오라클, JP모건 체이스, FedEx, 제네럴 일렉트릭, 월마트, 나이키, 코카콜라, AT&T, 스타벅스, 버라이즌, P&G,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3M 등이 있습니다. 특히 이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코카콜라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늘려온 회사죠.

지난 50년간 배당금을 늘려온 배당킹 리스트도 있습니다. 최소 50년 이상 배당금을 연속적으로 올린 주식에 대해 배당킹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배당킹 주식으로는 AbbVie Inc, 3M,코카콜라, 킴벌리-클락, 블랙 힐 등이 있습니다. 이 주식들은 주식 성장과 동시에 배당금을 계속적으로 늘려온 주식들입니다.

 

 

배당주 관련 주요 용어 배우기

배당일은 배당을 받는 주주 명부를 확인하는 날, 쉽게 말하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인정받는 날입니다. 1년 내내 주식을 소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배당 기준일에 명부에 올라가 있다면 주주로서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날까지 주주 명부에 올라가려면 언제 주식을 매수해야 될까요?  

여기서 나온 개념이 배당락일입니다. 배당주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단어이기도 하죠. 배당 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날로 이날 주식을 매수할 경우 배당금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당금을 지급 받으려면 반드시 배당락일 전날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배당락일은 배당일 기준 1일 전이므로 최소 배당일(배당 받는 일) 기준 2일 전에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만약 배당락일 당일에 주식을 매수하게 되면 배당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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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수익을 위해서는 배당주를 잘 알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성장주와 고른 포트폴리오로 수익을 다양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